높은 베이스를 위한 컨실러 바르는 부위
컨실러를 바르면 다크서클이나 잡티에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깨끗한 피부가 완성되는 원리를 아실 거예요! 하지만 단순히 잡티를 가리는 것은 고품질 컨실러의 놀라운 기능의 시작일 뿐입니다. 컨실러를 제대로 바르면 몇 번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밝게 하고, 하이라이트를 주고, 커버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으셨겠지만, 메이크업은 저희의 전문 분야입니다. 그래서 훨씬 더 높은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컨실러를 어디에 발라야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는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컨실러를 어디에 바르나요?
일반적으로 컨실러는 두 가지 주요 목적이 있습니다. 밝게 하는 것과 가리는 것입니다.
컨실러를 사용하여 잡티 가리기
컨실러를 사용하여 가리는 경우, 뭉침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한의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정말 섬세한 작업이죠. 컨실러를 너무 적게 바르면 잡티가 그대로 드러나고, 너무 많이 바르면 컨실러가 너무 많이 발려서 잡티가 더 눈에 띄게 됩니다.
적절한 균형을 맞추려면 Perfect Skin High Coverage Concealer와 같은 높은 커버리지 리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품은 올리브에서 추출한 스쿠알란과 피토스테롤이 100%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면서도 잡티는 최소화합니다.
제품을 얼굴에 직접 바르는 대신 손등이나 손목에 톡톡 두드려 발라주세요. 그런 다음 손가락을 사용하여 손에서 얼굴로 컨실러를 옮겨주세요. (컨실러를 손가락 끝에 대고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싶을 수도 있지만 컨실러 브러시에 박테리아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않습니다. 최소한의 것으로 시작하세요. 제품의 양을 조절하고, 잡티가 피부 속으로 거의 사라질 때까지 계속 두드려줍니다.
컨실러로 피부톤 밝게 하기
컨실러를 사용하여 잡티를 가리는 대신, 밝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은 메이크업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컨실러를 역 컨투어링/브론저 스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얼굴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강조하는 대신, 하이라이터처럼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는 부분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이죠.
집중해야 할 "하이 포인트"에는 눈 아래, 코 아랫부분, 눈썹 바로 위 이마 중앙, 턱 중앙이 포함됩니다.
밝게 하려면 Multi-Fix Concealer and Color Corrector 팔레트와 같이 끈적이는 포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성이 더 높은 포뮬러는 너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밝고 선명한 색상을 선사하는데, 이는 액상 포뮬러에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팔레트는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딱 맞는 색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알코올, 파라벤, 향료, 탈크가 첨가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때는 항상 패치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특히 얼굴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브라이트닝 컨실러를 바르는 정확한 방법에 대한 확고한 규칙은 없습니다. 모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약간씩 다르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시작점이 필요하다면 다음과 같이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눈 아래: 제품을 큼직하게 펴 바르고 눈 바깥쪽 모서리 아래에 한 점, 눈 안쪽 모서리 아래에 한 점, 코 옆을 따라 그보다 약 1인치 아래 지점에 한 점을 찍어 삼각형 모양으로 블렌딩합니다.
- 코 아래: 각 콧구멍 바깥쪽 모서리 아래에 제품을 한 점만 바른 다음 제품을 블렌딩합니다.
- 턱 위: 큐피드 활 바로 아래, 턱의 가장 높은 부분에 제품을 살짝 바릅니다.
- 이마: 눈썹 위 약 1cm 지점, 이마 중앙에 제품을 살짝 바르세요. 블렌딩하세요.
올바른 컨실러 사용법은 무엇일까요?
컨실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올바른 컨실러 사용법부터 시작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최고급 컨실러를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모른다면 제대로 된 컨실러 사용법 없이는 제대로 된 컨실러를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베스트셀러인 Like Magic 12HR Full Coverage Concealer와 같은 액상 컨실러를 사용하는 경우, 브러시에서 직접 바르는 것보다 손목이나 손등에 먼저 제품을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제품이 따뜻해져 블렌딩이 더 쉬워지고 훨씬 더 은은한 최종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손등에서 제품을 피부로 옮겨줍니다.
컨실러 스틱이나 약간 끈적한 제품이 함유된 팔레트를 사용하는 경우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털이 촘촘한 브러시(예: Pro Core Brush Kit의 좁은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체 컨실러와 마찬가지로 제품이 따뜻해지도록 1~2분 동안 피부에 그대로 두세요.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할까요?
적절한 도구는 컨실러를 바르는 얼굴의 부위(및 해당 도구를 얼마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좁은 털 브러시를 사용하면 코 모서리 아래에 컨실러를 바르기가 매우 쉽고, 손가락 끝을 사용하면 눈 아래에 컨실러를 고르게 펴 바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개별 가격이 책정된 스펀지에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다양한 모양과 각도의 스펀지를 사용해 보시려면 저희의 스펀지 파티 팩 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고칠 필요가 없으면 고치지 마세요. 예를 들어, 뷰티 블렌더를 사용하는 데 익숙하고 매우 익숙하다면, 저희가 권장한다고 해서 갑자기 강모 브러시를 사용하기 시작하지 마세요. 가장 좋은 도구는 자신에게 맞는 도구입니다!
컬러 매칭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페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까다로운 부분 중 하나는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찾는 것입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제품을 구매할 때는 판매원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조금 더 복잡합니다.
먼저, 자신의 피부톤이 쿨톤인지, 웜톤인지, 뉴트럴톤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손목의 핏줄을 살펴보세요. 파란색이나 보라색 혈관은 차가운 피부톤을 나타내고, 녹색 혈관은 따뜻한 피부톤을 나타냅니다.
팔레트로 제공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All About That Face Multifunctional Face Palette와 같습니다. 이 팔레트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컨투어링 제품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톤과 차가운 톤의 제품이 여러 가지 색상으로 들어 있으므로, 다양한 색상을 테스트해 보고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의 Stereo Face Six-Nude 팔레트는 피부 톤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시도해 볼 만한 훌륭한 제품의 또 다른 예입니다. 슈퍼 피그먼트 셰이드는 너무 뭉치지 않으면서도 엄청난 커버력을 제공합니다(Leaping Bunny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항상 장점입니다).
컨투어링이란 무엇일까요?
컨투어링과 컨실러를 이용한 브라이트닝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 왔지만, 이게 실제로 무슨 뜻일까요?
메이크업을 이용해 컨투어링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렵게 들릴 수 있는 일 중 하나입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자연스러운 피부톤보다 몇 톤 밝은 제품을 얼굴의 높은 부분에 바르고, 자연스러운 피부톤보다 몇 톤 어두운 제품을 얼굴의 낮은 부분(예: 광대뼈와 관자놀이)에 바릅니다. 목표는 더욱 대칭적이고 매력적인 뼈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특정 얼굴형에 어떤 기법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알아내려면 여러 가지 시도가 필요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컨투어링은 메이크업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결국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즐거움입니다!
룩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세요
어떤 날은 마스카라와 립글로스만으로도 기분 좋게 외출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날은 좀 더 고급스러운 룩을 원할 때도 있죠. 바로 이럴 때 컨실러 팁과 요령을 활용하세요. 컨실러는 단순히 잡티를 가리는 도구가 아니라, 하이라이터처럼 과하지 않으면서도 얼굴 윤곽을 살리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이 팁들을 활용한다면, 공인 메이크업 전문가가 되는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